언급한대로 빅아일랜드 코나공항에서 마우이 카훌루이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예약이 없어져서
호놀룰루로 와서 다시 마우이로 가는 짜증나는 일정이 되어 버렸다. 하와이안항공이 그런 것인지
원래 미국은 비행기편을 지들 맘대로 바꾸는지 모르겠지만 일방적인 메일 통보 하나로 끝.
코나공항에서의 비행기 탑승 전 모습.
호놀룰루로 가다 보니 항공모함이 보인다. 줌으로 최대한 땡겨서 찍었는데 워낙 높이 날아서 작게 보인다.
호놀룰루에 갔을 때 다른 나라 군인들도 많이 보이는 걸로 봐서 아마도 림팩 훈련이 있었지 싶다...
제주도 가는 시간보다 짧은 시간이라서 뜨자 마자 망고쥬스 마시고 지도 한 장 받고 바로 착륙이다...
내릴 때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미 공군기지와 같이 쓰는 듯...
거의 매 순간 촬영을 했는데 중간 중간 삭제하고 띠엄띠엄 삽입.
착륙하고 다시 터미널2로 이동.
터미널2에서 다시 마우이행 비행기를 타고 카훌루이 공항에 도착.
짐을 찾고 공항을 나서니 또 밤이다...
짐을 찾아 셔틀을 타고 렌트카 사무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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