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문교에서 39번 부두가로 이동한다.
금문교가 보이는 비스타 포인트에서 출발하여 금문교를 다시 건너 간다. 시내로 들어갈 때는 톨비를 낸다.
역시나 시내로 들어가는 길은 막힌다.
네비는 여전히 잘 작동하고. 한국말도 나오는데 우리나라 네비의 안내와 좀 다르다. 쉽게 말해 반말로 함.
점점 더 막히고 있고.
옆으로 더 록의 촬영지인 팔레스 오브 파인 아츠가 보인다. 다음번에 들리기로 하고 일단 지나간다.
드디어 도착한 39번 부두가. 이 곳은 주차장이 너무 비싸다. 아무래도 관광지이다 보니 그런 면이 있다만...
유명한 식당인 크랩하우스가 보인다. 아직 오전이라 사람들이 뜸하다...
그 유명한 물개? 바다사자? 얘들이 마실을 나갔는지 많이 안 보인다.
이른 시간인데도 보러 온 사람들이 있다. 관광객들로 보이는.
멀리 알카트라즈도 보이고. 아직 하늘이 흐리다. 4월 말의 샌프란시스코 정취는 이렇다.
'여행이야기 >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샌프란시스코 코잇타워에 가다. (0) | 2012.09.27 |
---|---|
미국 샌프란시스코 17 마일 드라이브 버드 롹으로. (0) | 2012.09.24 |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살리토를 잠깐 보다. (0) | 2012.09.19 |
미국 산타크루즈에서 산책을 하다. (0) | 2012.09.16 |
미국 샌프란시스코 Carmel by the sea 해변에 나가다. (0) | 2012.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