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평소 가보고 싶어하던 곳이라 잠시 짬을 내서 찾았다.
이포다리를 건너기 전에 왼쪽으로 가면 주차장이 있는데 건너서 이포보로 가면 주차장이 없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이포보로 가는 중...
중간에서 보면 왼쪽에 이포다리가 있고 오른쪽에 이포보가 있다.
이포다리를 건너면 막국수집이 나오고...다리 건너서 왼쪽으로 가면 양평이고 오른쪽은 여주 방향...
이포보 가기 바로 전에는 보트도 한 대 서 있다...
이포보는 자전거 길이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돌아볼 수 있도록 자전거도 빌려주고...
부모님은 이포보를 둘러보더니 주변에 다른 시설들이 없다고 생각보다 썰렁하다 하시네요...
암튼 그냥 둘러보고 가는데 뭐 별다른 감흥이 생기거나 하진 않는다...
홍보관도 있는데 그닥 볼거리가 많진 않다. 이전의 이포나루를 볼 수 있는 뭔가가 많았으면 좋겠구만...
때만난 이포부두라고 써야 하는데 이전 한글은 써지지 않는다..ㅅ과 ㄷ이 만나 쌔도 아니고 때도 아니고...
예전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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