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농원은 밥도 먹고 농원 구경도 하기 좋은 곳인데 밥먹는 것 보다는 농원 구경이 더 좋을 듯 하다.
주말에는 차가 많아서 작은 주차장에 차를 다 세우기가 어렵다...그래서 나는 길가에 차를 세웠다.
전체적인 농장 맵인데 좀 오래되어서인지 여기 저기 낡은 모습이다. 이런 것도 좀 신경써서 해 놓으면
좋을텐데...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나타나는 잔디밭과 조경들. 푸른색으로 인해 눈이 시원해진다.
거닐다가 잠시 들린 카페. 앉아서 쉬기에는 괜찮은데 가격이 좀...
아이들이 맛있게 먹던 아이스크림. 양이 좀...
식당 옆 건물의 담쟁이. 멋이 있다...
식당 뒤 연못의 연잎...빼곡해서 연못이 안 보인다...
식당 옆 정원. 역시 잔디 손질이 잘 되어 있고 정갈하게 정돈되어 있는 나무와 어울린다...
그 옆의 장독대. 엄청난 규모로 인해 구경하는 사람들이 모두 감탄하는 모습이다...정말 잘 꾸며 논...
약간 언덕 위의 또 다른 장독대의 모습. 역시 잘 만들어 놓았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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