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직원들과 같이 일을 해야하므로 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동행하게 된다...
차도 같이 타고 다니고 밥도 같이 먹고...
사무실에서 내다 본 우시의 모습. 당연히 이 곳은 시내가 아니기 때문에 번화한 모습은 볼 수가 없다...
그냥 공단의 모습. 원래 우시는 공장들이 무지 많으니까...
사무실이 위치한 곳은 신화로 1가인데...늘 택시운전사들이 헤깔려 하는 곳이다...
중국 직원들이 먹으러 가는 식당에 따라가서 먹어 보았다. 중국 직원들은 어떤 음식을 점심으로 먹는지...
밥값도 저렴하고 사람도 많아서 좀 기다려야 한다. 한국도 어디나 점심 때 멀리 안가는 이상 기다려서
먹어야 하는 경우가 있지...
그렇게 분주하고 시끄러운 식당 안에서 이 고양이는 잠을 자고 있었다...
정말 대단한 고양이였다.
뭔진 모르지만 중국 직원이 주문해 준 덮밥 종류. 맛은 있었다...짜지도 않고.
국물은 그냥 그랬고...
뭔가 요리 한가지 더 먹었는데...둘이서 밥과 요리 하나 먹었는데 만원도 안하고 먹어서 저렴하니 좋았다...
가게는 저런 할머니가 로고인 식당. 사무실 건물의 지하에 있는 식당이 모여 있는 곳인데 이 곳 단지에서
일하는 중국 직원들이 아주 많이 밥을 먹으러 왔다...
내가 중국 직원에게 밥을 사 주었더니 그 직원이 식당 옆의 매점에서 주스를 한 병 사 주었다...
일하다가 퇴근해서 까르푸에 가려고 간 상가 건물...
상가가 무지 무지 크다. 중국은 건물 하나는 무지 크게 만든다.
상가 내부의 중앙 광장에서 노래자랑 대회를 하고 있었다...
상가 외부 모습...KFC도 있고 뭐...이런 저런 가게들이 있다...
짜루광장 쪽으로 가다 보면 신한은행도 있다...
다시 다음날 출근해서 가는데 비가 많이 온다...
회사의 셔틀 버스를 타고...봉고차보다는 큰데 콤보 버스보다는 작은...
뭐...이렇게 생긴. 2-1열의 꽤 큰 승합차.
주변의 아파트촌. 이런 모양의 아파트가 중국에서 주류...
다시 일을 마치고 회사로 돌아오는 셔틀 버스 안에서 바라본 바깥 모습...
뭐...그냥 그렇다...
다시 그 지하의 식당가에서 오늘은 다른 식당의 밥...
역시 가격은 저렴...
맛도 훌륭..
식당의 상호는 아래와 같다...시안의 음식이라고...
'여행이야기 >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우시 삼국성에서 적벽대전을 생각하다... (0) | 2012.07.09 |
---|---|
중국 동방항공을 타고 다시 인천공항으로... (0) | 2012.07.06 |
중국 우시의 운하고읍과 청명교를 접하다... (0) | 2012.07.02 |
중국 우시 삼국성 조조의 수군에서 적벽을 생각하다... (0) | 2012.07.01 |
상해 푸동공항 1터미널 (0) | 2012.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