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으로 오는 동방항공은 푸동공항의 1터미널에서 출발한다...
동항항공은 중국의 항공사이므로 티케팅 카운터가 아주 복잡하다. 이 점을 고려해서 앞으로 비행기를
선택해야겠다...새로운 경험도 좋지만.
표를 받아서 출국심사를 받아 게이트 쪽으로 들어온 후 티켓...
볼펜과 도장으로 온통 낙서가 되어 있다.
라운지에서 잠깐 요기를 하고...
게이트가 어디에 있는지 슬슬 찾아볼까...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
웬지 멀리 떨어져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이리저리 헤매고 돌아다니다 보니 게이트로 가긴 했는데...
게이트쪽으로 가까이 갈수록 시끄러워진다...
담배 냄새도 나기 시작하고...
푸동공항만 그런건지 아니면 중국의 공항이 대부분 그런지 모르겠지만 흡연구역이 제 역할을 못하는 듯...
흡연구역 저 멀리서부터 담배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인천공항처럼 흡연구역이라고 쓰여 있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밀폐가 잘 되어 있지는 않다...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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