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으로 돌아올 때는 1터미널에서...아시아나를 탈 때는 2터미널에서 각각 이요하면 된다.
근데 아무래도 2터미널이 좀 더 새거라서 좋긴 하다...
비도 많이 오고 우중충한 날씨...
1터미널이 2터미널에 비해 실내가 더 어둡다.
천정에는 압정으로 찌를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그닥 맘에 들지는 않는다...
아래층에는 도착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
택시와 버스, 주차장이 있다.
지난 번 도착 때에는 저 밑에서 우시로 이동을 했었다...
바깥에도 압정으로 찌를 듯한 분위기의 천정.
건너편에 모텔168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찾아보니 저가형 호텔 체인이라고 한다...최저 가격이 168RMB인.
중국에서는 경제형 호텔이라고 하는. 상해에 90개 정도의 체인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공항 앞 도로에는 부지런히 상해를 떠나는 사람들을 차량들이 실어 나른다...
각자의 목적지를 가지고 속속이 공항으로 들어오고.
대한항공은 H 베이에서 티케팅을 한다. 대한항공은 비교적 한산한 티케팅이 가능하다...
진에어도 같은 베이에 위치.
출국신고를 하고 들어와도 압정이 찌를 기세로 천정이 되어 있다...
미국은 출국 신고를 하지 않는 대신 짐검사와 신체검사를 제대로 한다. 중국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날씨가 우중충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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