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는 멋있게 묘사가 되고 있지만 그렇지만은 않았던 주제관...
듀공과 소년이 뭐...그냥 나오는데 메시지 전달도 그랬고 외국인들을 위한 설명도 좀 있었으면...
여수엑스포의 문제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암튼 줄을 너무 오래 세운다...
관람객 대부분이 노인들임을 감안하면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만.
주제관 바로 옆은 해양관인데...
아무런 관련이 없다. 옆에 있길래 그냥.
이런 우아하지 않은 모습을 노인들이 겪어야 하는지...
날도 더운데, 노인들이 짜증을 많이 내시더라.
그렇게 고생해서 기다리다가 들어와도 그닥 재미있는 건 없었다.
원래 엑스포가 이렇게 고생하는것이긴 하지만...
뭐...
이게 그 유명한 듀공...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잠이 들어서 제대로 내용을 알지 못하게 되었다는...
얘가 날아다닐 때 잠이 깨서 사진찍고...
음...달리 할 말이...
'한국이야기 > 전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 엑스포 마스코트 인형사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0) | 2012.05.27 |
---|---|
여수 엑스포 아쿠아리움 여기저기... (0) | 2012.05.25 |
여수 엑스포 목각인형 연안이... (0) | 2012.05.23 |
여수 엑스포 독일관에서 저녁식사를... (0) | 2012.05.22 |
여수 엑스포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다... (0) | 2012.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