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전남

여수 엑스포 목각인형 연안이...

호구시절 2012. 5. 23. 09:00

연안이가 뭐냐...

키가 11미터이고 몸무게가 20톤인 어린이 인형.

 

 

 

앉았다, 일어나고 걷고..

이걸 움직이는 사람들이 고생이 많지...

 

 

저 멀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이 있고...

유람선도 정박해 있다.

 

 

일어나는데 지게차가 도움을 주고 있당...

자세히 보니 눈도 깜빡이고 손, 발도 움직이고 머리도 이리 저리 돌린다.

 

 

연안이의 뒷모습.

지게차에 기댄 모습같기도 하고 어느 정도 고정시키고 나머지는 줄로 사람들이 움직이는 동작을 만든다...

 

 

약간의 공중부양.

마리오네트 목각인형이라고 하는데 목각인형 기능보유자가 만들었다고 하네...

 

 

나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국제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