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중국

중국 인천 공항라운지

호구시절 2012. 2. 20. 08:10

중국 출장으로 인해 찾게된 인천공항. 표가 없어 아시아나를 타고 가게 되었다.

아시아나를 잘 이용하지 않아서인지 중국을 가기 때문인지 티케팅하는 아래 부스에서 직원들이

그다지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이래서 아시아나를 이용하지 않게 된다.

 

 

늘 좌석을 배정받을 때 느끼는 거지만 왜 한 번도 날개보다 앞쪽에 앉지 못하냔 말이다.

여행사에서 잘못하는 것인지 항공사에서 그러는 것인지...날개보다 앞쪽에 앉아보면 바랄게 없겠다.

 

 

암튼 이러저러한 불편함을 가지고 라운지로...

PP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곳. 마티나라운지...공항에 도착해서 티케팅을 하고 나니 배가 출출...

 

 

두번째 와 보는 곳인데 어떤 곳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카드를 보여주면 결제를 하고...

 

 

배고파서 음식을 먼저 마구 먹어줄 수 밖에 없다...

 

 

아주 맛이 좋은데...

사람도 별로 없고 아주 쾌적하고 좋구나.

 

 

음식의 종류가 참 다양하다.

 

 

이용자는 나를 포함 두사람인가...

 

 

아주 편히 쉴 수 있었다.

 

 

딱히 나무랄데 없이 좋았던 곳...

 

 

점점 배가 불러오고 포만감에 편안해진다.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

 

 

커피 맛도 일품...

 

 

마티나라운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면세점 구경도 할 겸 나왔다가 허브라운지를 발견하고야 만다...

 

 

여기도 카드가 되기 때문에 또 들어가 보았다...

 

 

들어갔더니 아이스크림이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인터넷을 잠시 한 다음...

 

 

허브라운지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여유롭게 쉬기는 어렵다.

그리고 음식도 마티나에 비해 좀 다양성도 떨어지고 저렴해 보인다...

 

 

비행기를 타야 하는 34번 게이트.

 

 

좀 있으면 타게될 비행기 단거리 노선이라 그런지 비행기가 작다.

 

 

공항 전경은 늘 보아도 푸근...

 

 

날씨는 춥지만 하늘은 쾌청.

 

 

평일이라서 그런지 다소 한산한 모습.

 

 

앞으로는 저런 모습?

 

 

시간이 되어 비행기를 타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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