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을 먹으러 간 곳.
예전에도 한 번 온 적이 있는데...
한문으로 장백관이라고 써놓고 한글로는 백두관이라고 되어 있다.
문 열고 들어가면 개가 엄청 짖어댄다. 손님을 보고 짖는 개...식당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다고 봄.
2층의 식당에 올라오면 이렇게 생겼다.
뭐랄까... 그냥 여타 중국식당보다는 편하다.
반찬도 다양하고 기름기가 없어서 부담도 없고.
마늘이 있으니 더 좋다.
된장찌게...
매우 맛이 있다. 두부도 엄청 많고 버섯도 맛있고 조미료도 들지 않은 맛.
볶음밥. 중국에 와서 먹은 음식들 중에는 볶음밥이 가장 맛이 좋다. 비록 기름이 많이 들어가서
나중에 느끼하기는 하지만 먹을 때는 참 고소하다. 불맛이 느껴지기도 하고.
식당에서 가져온 명함.
다음에 밥 먹고 싶을 때 또 가보자...
갑자기 또 배가 고파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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