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시애틀 어게인 2017

호구시절 2017. 6. 4. 20:48

다시 시애틀을 방문하다...



아시아나에서 티케팅을 하고... 비행기가 만석. 현충일이 있어서인가.




비행기는 새거라서 좋다.


시애틀 도착. 일행이 늦게 입국심사가 늦어져서 오래 기다렸다...


차를 빌려 숙소로 이동.


늘 같은 방이니 다를게 없다.


대충 씻고 옷 갈아 입고...


시내 관광하러...


늘 정해진 코스이지만.


스페이스 니들부터...


시애틀 풍경을 높은 곳에서 관람해 주고...


그래도 비싼 입장료 내고 올라왔으니 좀 있다 가야지...


샌프란보다는 못 하다...


그냥 맑은 날씨가 좋다.


그래도 복받은 땅. 미국...


올 때마다 느낀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지저분 하기도 하지만...


사람 사는 곳이 다 그렇지...


관광 수입이 중요한 나라이니...


열심히 소비하고.




크랩 팟으로 이동.


여전히 해가 높이 떠 있다.


관람차도 여전하고.


주차장에서 슬슬 걸어...


가는 길에 여러 공연도 하고.


물론 돈 걷는 통이 돌아다닌다.


식당이 많은 피어쪽으로...


크랩 팟에 대기없이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