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오클랜드 에이스 야구장에서 추신수를 보다

호구시절 2017. 4. 26. 21:37

텍사스 레인저스 경기가 마침 열렸다.



영화 머니볼의 주인공인 빌리 빈 단장이 일하고 있는 구단이기도 하다.


야구장과 미식축구장 겸용인 이 곳.


오클랜드 잠바를 샀다. 150불...


오늘은 마침 코리아 헤리티지의 날.


쾌적한 환경.


인기가 없는 구단이다 보니 사람도 없고 당연히 표 가격도 싸게 구할 수 있다.


오늘 선발은 다르빗 슈.


추신수는 사인해 주느라...


생각보다 키가 작은 추.


올해는 건강해 보인다.


한국 행사를 하고.


게임 시작.


재미가 없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추신수도 안타를 못치고...


재미없는 경기.


텍사스는 역전패.


집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