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좋고 여기저기 다녔다.
길로이에 갔다가 배가 고파서 옐프가 추천하는 곳으로...
쥐 오줌 냄새가 굉장히 진동하는 곳이었는데...
스프는 그냥 그랬고...
샌드위치는 맛이 좋았다.
양이 어마어마.
콜라와 함께 먹어 주었고.
먹다가 남겼다.
맛은 좋았으나 배가 불러서...
그리고 배를 꺼트리기 위해 주변을 산책...
올드 길로이 거리라고 하던데...
하늘이 맑으니 모든게 좋아 보인다.
마늘의 고장답게.
열심히 단장을 해 놓았다...
시골이라 푸근하다.
우리나라도 이런 게 있지.
커피나 한 잔 할걸 그랬나...
다들 자기 고장 홍보하느라...
100년 전 모습.
100년 넘은 사진.
이런 사진 재밌다.
조그만 규모지만.
준비 많이 해 놓았고...
1905년에 지었다는 옛 시청 건물. 지금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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