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항에서 소무의도로 넘어가는 인도교가 있다...
건너가다가 차에 치어 죽을 뻔 했다. 왜, 어떻게 차가 들어왔을까. 그것도 두 대나...
분명 철 기둥이 박혀있었는데...다리가 무너지지 않을까 무지 무서웠다. 관리하는 곳에서는
관광객들이나 다리의 안전을 위해 차량을 통제해 주길 바란다. 다리에도 차량은 안된다고 되어 있다!!!
인천 중구청에서 다리를 놓은 것인가...
바다를 가로지르는 인도교 414미터로 아치형다리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고...
한 신문에는 인도교 공사가 졸속이라고...
예산 집행 금액에 비해 수혜 주민이 적다고...
우울했던 인도교 체험...
아주 불쾌했다. 차가 와서. 거기로 차가 자주 다닐까??? 내가 본 전, 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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