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인천

인천 무의도 선창식당

호구시절 2011. 11. 25. 22:17

무의도에서 차를 몰고 광명항까지 와서 호룡곡산에 오르기 전에 칼국수로 점심 해결...

무심코 들어간 집. 선창식당. 축구선수 김남일의 고모님이 하느 집이라고...

 

 

 

가게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됨. 그런데 네이버는 정말 정보가 부족하다...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던데 구글은 딱 첫 페이지에 바로 떠 버린다...어떤 기술의 차이일까...

 

신기하게도 이런 바닷가에서 먹는 칼국수의 바지락은 모래가 없다...해감 기술의 차이. 동네 칼국수 집은

늘 모래가 씹히건만...

무척 맛 있었다. 동네에서 이런 맛을 볼 수 있는 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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