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인천

인천 무의도 1

호구시절 2011. 11. 20. 11:12

실미도 인기에 의해 알려진 무의도...

아직도 배로 건너가야 한다...

 

 

 

조선 후기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 1914년 부천군에 편입. 1973년 옹진군에 편입. 1989년에 인천 중구 편입.

많은 영화 촬영장과 펜션이 자리잡고 있음.

 

 

배를 타는 잠진도와 무의도간 연도교 건설 사업이 추진 중...

배를 타는 것은 좋기는 하지만 배삯이 너무 비싸서 부담이 된다. 4인 가족에 차 한 대면 3만원 전.후...

 

 

무의도에 가보면 테스코의 아카데미가 있다. 잘 지어놓았고...

여러 국가에서 자국에 짓기를 희망했다는데, 한국 홈플러스에서 끈질기게 설득했다고...

 

 

배 시간이 남아서 출출한 배를 채우고자 선착장 앞 매장에 들러 컵라면을 사려고 했는데,

2천원이나 하더군...비싸다. 잠진도는 영종도와 연결되어 있고 영종도는 인천과 연결되어 섬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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