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인천

인천 무의도 4 호룡곡산

호구시절 2011. 12. 3. 11:28

245미터 정도의 무의도 최고 높이의 산. 호랑이와 용이 싸운 전설로 인해 생긴 이름.

정상까지 가지는 않았고 중간에 리턴...

 

 

광명항쪽에서는 동네 입구에 등산로가 있어 찾기가 쉽지는 않았다...

 

 

공항이 생기기 전까지는 인천에서 배타고 50분 정도 걸려 왔다는...

 

 

입산통제 기간인데도 다들 산에 올라...

산불때문인지... 그리고 어떤 내용인지 잘 모르겠더라는...

 

 

산에 올라 내려다 보는 경치는 좋았으나 뷰 포인트가 잘 만들어진 곳은 없다.

다들 나무 사이로 내려다 보아야...

 

 

아직도 1.2킬로미터를 더 가야...

 

 

그나마 소무의도 건너가는 다리를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아직도 저 다리로 차가 올라와서 놀란 기억이 남아 있다...근데 저 다리 넘어가면 돈도 천원 받는다고...

 

 

멀리 공항도 보이고...

 

 

바다 색이 잘 안 나와...

 

 

 

가을에 올라 맑은 공기를 마시면 좋겠으나, 여름에 와서 도둑게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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