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전북

전북 임실 진구사지

호구시절 2014. 3. 3. 08:57

일제에 의해 명칭 규정 기준이 없었던... 임실 용암리 석등...

 

 

 

석등은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 것이라고 하는데...

 

 

화엄사 각황전 석등보다 작은 크기.

 

 

진구사지 자체에 대한 자료는 거의 없는데...

 

 

석등 하나로 유명해 진 듯 하다.

 

 

신라말 또는 고려초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는데...

 

 

만든지 몇 년 안되 보인다.

 

 

신기하기도 하다...

 

 

일본놈들이 이건 어찌 손대지 않았을까...

 

 

눈에 좋아 보이는건 죄다 지들집 마당에 가져다 놓는 놈들이...

 

 

여기서도 난 폐허미를 느꼈을까.

 

 

그렇진 않았다.

 

 

그런 느낌을 받으려면 굉장히 넓은 곳이어야 하는데...

 

 

여긴 그 정도는 아니었고...

 

 

그래도 느낀점은 있다...

 

 

뭔가 통찰력을 가지도록 하는...

 

 

객관적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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