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의해 명칭 규정 기준이 없었던... 임실 용암리 석등...
석등은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 것이라고 하는데...
화엄사 각황전 석등보다 작은 크기.
진구사지 자체에 대한 자료는 거의 없는데...
석등 하나로 유명해 진 듯 하다.
신라말 또는 고려초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는데...
만든지 몇 년 안되 보인다.
신기하기도 하다...
일본놈들이 이건 어찌 손대지 않았을까...
눈에 좋아 보이는건 죄다 지들집 마당에 가져다 놓는 놈들이...
여기서도 난 폐허미를 느꼈을까.
그렇진 않았다.
그런 느낌을 받으려면 굉장히 넓은 곳이어야 하는데...
여긴 그 정도는 아니었고...
그래도 느낀점은 있다...
뭔가 통찰력을 가지도록 하는...
객관적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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