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들꽃쌈밥

수지 신봉에 있는 꽤 괜찮은 밥집. 가격 대비 퀄리티가 뛰어나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할만한 집.

 

 

 

주차 공간이 넉넉하나 늘 기다려야 한다. 줄서서 먹는집이라는 뜻...

 

 

여러가지 반찬이 짜거나 맵지 않은 아주 잘 맞는 간이 되어 있어 먹는데 부담이 없다.

 

 

제육과 낙지볶음을 주문하고 기다린다. 손님이 너무 많아서 나오는 시간이 필요하다는게 흠...

 

 

가격은 저렴한 편. 1마원 정도로 1인 식사가 가능함...

 

 

이것은 제육 쌈밥에 나오는 제육.

 

 

이것은 낙지쌈밥에 나오는 낙지...

 

 

된장찌게도...

 

 

밥도 맛이 괜찮다...

 

 

쌈도 무난하다... 전체적으로 맛과 가격 그리고 음식 퀄리티에 문제가 없고 다만...입구의 신발장이 너무 높아 머리보다 신발이 더 위에 얹혀지는 것은 개선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