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친구가 있어서 부대찌게를 먹고 싶다고 해 찾아 보니 이천 시내에 있는 명물부대찌게를 권한다.
이천시장 안에 있어 약간 찾기 어려울 수도 있겠으나 조금만 노력하면 된다.
가격도 보통 가격. 라면사리가 기본으로 나옴.
반찬도 그리 짜지 않고 그럭저럭 먹을 만 하다.
조금 끓이면 국물이 얼큰하니 좋다. 비오는 날에 가서 먹으니 맛있다. 일본 친구가 약간 맵다고 하면서
잘 먹는다.
'한국이야기 > 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주 홍원막국수 (0) | 2011.09.02 |
---|---|
북경반점 - 중국인이 주인입니다. (0) | 2011.08.24 |
수원 - 화성국제연극제 (0) | 2011.08.21 |
초이꼬꼬뜰 - 누룽지백숙을 먹다.. (0) | 2011.08.18 |
용인 상현동 Valance Burger (0) | 2011.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