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비는 역시 남다르다...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장대비가 된 이후로 하루를 넘게 이 상태로 퍼 붓는다...
도대체 이 많은 빗물은 어디로 가는걸까...
홍수가 나지 않는걸 보면 신기하다...
우리나라는 맑은데 우시 지역은 완전 비구름.
셔틀버스도 앞이 안 보이게 퍼 붓는다. 출발하기 전에 유리창을 닦아 시야를 확보해야 하는데...
우리 쓰부가 그냥 출발해서 결국 서 있는 차를 받아버렸다. 왜 유리창을 닦지 않고 출발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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