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중국

중국 우시 운하박물관

호구시절 2013. 4. 5. 09:04

우시 운하 유람선을 타고 중간에 박물관에 들러 구경을 하고 나왔다... 배로 내려서 타고 와서 새로운 경험이지만 말이 안 통해서 어려움이 많았다.

 

 

 

운하 옆에 있다 보니 바닥이 늘 젖어 있다. 아닌가...비가 와서 그런가... 아튼 이 날은 비가 와서 내리는 데 비를 맞고 박물관으로 들어 갔다.

 

 

분위기는 박물관같기는 한데 좀 뭔가 어색하다...

 

 

가장 아쉬운 점은 설명이 중국어로만 되어 있어 도대체 전시물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다는 것.

 

 

그래서 보는데에만 집중하고 의미를 파악하는 것은 포기했다.

 

 

이게 뭘까.

 

 

이게 뭐냐구...

 

 

운하 옛도시의 모습을 재현한 디오라마.

 

 

이것은 무슨 탁본인가.

 

 

이것은 무슨 벽돌...

 

 

아무것도 몰라.

 

 

영어 표지판은 되어 있으나...

 

 

어디론가 또 가보자...

 

 

외부전시장인데 깨끗한 모습이다.

 

 

정원도 잘 꾸며져 있다.

 

 

옛날 살던 사람들의 모습을 재현한 듯...

 

 

예전 축조된 것들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