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t Century man

접근성이 아주 안 좋았던 곳. 들어가는 입구를 몰라서 몇 번이나 유턴을 했다... 입구에 표지판이라도 좀 세워두지...보물이 두 개나 있는데... 주변이 오랫동안 경작지였고 과수원 조성을 위해 당을 파다가 연화문 수막새기와와 명문이 새겨진 기와가 나왔다고... 전형적인 고려 초..

1995년 공설운동장이 있던 위치에 조성. 공원 내 경호정은 1934년 건립. 연풍정으로 불리다가 근래에 경호정으로 변경. 음성은 원래 물을 의미하는 잉과 골을 뜻하는 홀이 합쳐져 잉홀로 부렸을만큼 수자원이 풍부한지역. 올해 8월 대전일보에는 부실한 관리로 기사가 실렸는데... 관..

고려시대 마애석불... 마애...암벽에 새김. 여래...부처. 입상...서있는...

내곡동에 있는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능인 헌릉, 23대 임금 순조와 순원왕후 김씨의 능인 인릉.. 헌릉은 태종과 원경왕후를 같은 언덕에 무덤을 달리하여 안장한 쌍릉... 인릉은 순조와 순원왕후를 같은 언덕에 합장한 무덤... 원경왕후가 1420년 태종보다 일찍 세상을 뜨자 태종의..

이름이...무지 길다. 하남시 선법사에 있는 좌상... 올라가는 길은 수해복구공사로 차도 제대로 다니기 힘든 길을 만들어 놓았고... 어디 주차하기도 마땅치가 않다... 보물 제 981호... 982호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하남에 982호가 있어 찾아보았다... 객산폭포 옆 바위에 양각되었다고 ..

630년 원효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근거는 없다... 유물로 보면 고려 중기 창건 예측... 한참 공사중이라 들어가진 않았고... 올라오다가 본 동양최대 지장보살상... 우시에서 본 영산대불이 생각났었다... 지장보살의 뜻은 석가모니의 부촉을 받아 그가 입멸한 뒤 미래불인 미륵불이 ..

이름이 무지 길다... 서이천 톨게이트 근처인데...미륵바우라고 화강암벽 전면에 새긴 고려시대 마애보살상. 보물 제 982호. 바위 뒷면에 태평흥국6년신사2월13일...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어 981년에 조성된 보살상이라고... 전체 높이가 3.2미터로 세계 최대 반가상으로 평가된다고...

2009년엔가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를 보고 떠올린 곳... 장호원에 위치한...네비게이션으로 찾아야 쉽게 갈 수 있다. 기사를 읽어보면... 미륵은 석가모니 다음으로 세상을 구하러 온다는 부처. 미륵불은 부처와 보살의 두가지 형태이고 어석리 석불입상은 부처를 표현. 가슴 앞의 ..

찾아 보니 체인점이던데 다른 곳처럼 줄도 안서고 바로 샀다. 가격도 어떤 곳은 1500원이고 그러던데 이천은 모두 1000원...근데 간장은 안주던데... 어떤 곳은 주고...체인점의 특징이랄 수 있는 일관성이 부족... 바로 살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보통 파는 만두집들처럼... 근데 아무리 ..

이천 가좌리에 있는 안동 김씨이자 조선 후기의 문신. 딸인 순원왕후가 순조의 왕비로 책봉되면서 안동 김씨 세도정치의 기틀을 마련... 1828년 김조순의 아내 청양부부인이 사망하자 순조는 아들 효명세자를 보내 직접 조문하게 하였으나 김조순이 사양하여 조문은 이루어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