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태성 생고기 삼결살 2008년부터 자주 가던 삼결살집. 생고기라 맛도 좋고...그런데 최근 오랜만에 갔더니 양이 줄었다. 쌀쌀한 날에 막걸리와 함께 삼결살을... 2인분을 둘이서 먹고 모자라서 1인분을 더 먹음... 맛은 여전하다. 양은 줄었지만... 한국이야기/충북 2011.11.28
용인 수지 신봉 아날로그팟 여긴...커피집인데, 홈페이지에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놓을 정도로 커피에 대한 전문점이기도 하다... 크기가 무지 넓다. 200석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오기도 하는데 그만큼 쾌적함. 또한 커피 교실도 열어 커피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함... 커피를 주.. 한국이야기/경기 2011.11.28
충주 수안보파크호텔 수안보온천의 물은 아주 좋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자연적으로 용출된 온천으로 3만년 전에 솟아 오른 천연 온천수라고... 태조 이성계도 욕창을 치료하기 위해 이 곳을 찾았다는데, 왕이 왜 욕창이 생기는지... 원래 이름은 안부온정이었군... 수안보파크호텔은 1984년에 한국도자.. 한국이야기/충북 2011.11.27
인천 무의도 3 광명항에서 소무의도로 넘어가는 인도교가 있다... 건너가다가 차에 치어 죽을 뻔 했다. 왜, 어떻게 차가 들어왔을까. 그것도 두 대나... 분명 철 기둥이 박혀있었는데...다리가 무너지지 않을까 무지 무서웠다. 관리하는 곳에서는 관광객들이나 다리의 안전을 위해 차량을 통제해 .. 한국이야기/인천 2011.11.26
인천 무의도 선창식당 무의도에서 차를 몰고 광명항까지 와서 호룡곡산에 오르기 전에 칼국수로 점심 해결... 무심코 들어간 집. 선창식당. 축구선수 김남일의 고모님이 하느 집이라고... 가게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됨. 그런데 네이버는 정말 정보가 부족하다... 아무리 찾아도 안 나.. 한국이야기/인천 2011.11.25
인천 무의도 2 이 날 날씨가 안 좋아서 가까운 거리지만 파도가 약간... 무의도 해운에 들어가 보니 1999년에 취항했다고 나옴. 우리가 탄 무룡 5호는 978톤에 64대의 차량을 실을 수 있단다... 배에서 내린 연결 길이 바다 바로 앞이라 무서움... 배를 타고 한바퀴 돌아 다시 내리도록 한 방식. 내부가.. 한국이야기/인천 2011.11.25
청주 일미닭갈비파전 맛있다. 아주...파전도 정말 맜있다. 반찬은 치킨 무 밖에 안 줘서 닭갈비와 파전으로만 승부. 가격도 2인분 11000원이고 파전은 8천원으로 아주 저렴하다고 생각되나. 같이 갔었던 일본 친구가 베리굿을 남발한다... 나도 파전이 더 좋았다...닭갈비는 양념에서 물엿의 맛이 느껴졌으.. 한국이야기/충북 2011.11.25
이천 나고야 초밥집으로 이미 지역에서 알려진 곳이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 가게 건물은 아주 심플하다. 접근성은 그닥 안좋다...먹으려면 아마 차가 있어야겠지??? 그리 크지도 않고 몇 테이블만 받을 수 있는 공간. 맛은 좋다. 그 점은 인정. 지산이나 대학에 볼 일 보러 오면 들러서 먹음직.. 한국이야기/경기 2011.11.21
인천 무의도 1 실미도 인기에 의해 알려진 무의도... 아직도 배로 건너가야 한다... 조선 후기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 1914년 부천군에 편입. 1973년 옹진군에 편입. 1989년에 인천 중구 편입. 많은 영화 촬영장과 펜션이 자리잡고 있음. 배를 타는 잠진도와 무의도간 연도교 건설 사업이 추진 중... 배.. 한국이야기/인천 2011.11.20
청주 정북동 토성 상당구 정북동의 삼국시대 성지. 미호천 연안에 펼쳐진 평야의 중심에 위치한 평지 토성. 건립시기는 3세기경 백제시대로 추정. 성벽 중간에 사방으로 통행하도록 성벽이 단절되거나 어긋나게 단절되어 옹성처럼 되어 있음. 상당산성고금사적기라는 영조대의 자료에 의하면, 이 .. 한국이야기/충북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