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역사박물관 2 강화역사박물관은 지난 6월에 방문한 것이다. 2010년 10월에 개관하였고 강화고인돌공원 내에 위치...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큰 섬이다. 제주도, 거제도, 진도 순... 한강 하구에 있어 고려 수도인 개성과 조선 수도인 한양과 가까워 위기 때마다 큰 사건이 많았다. 선사시대에는 .. 한국이야기/인천 2013.09.24
인천 문학경기장 인천 문학경기장에 야구를 보러 갔다. 오랜만에 야구를 보러 갔는데 그 사이 입장료도 많이 올랐다. 엔씨와의 경기였는데 그 날 경기가 연장으로 들어가자 손민한이 나왔다. 손민한은 1975년생으로 39살이다. 1997년에 롯데에 입단했고 2001년에 15승으로 최다승 및 승률왕 타이틀을 획득... 20.. 한국이야기/인천 2013.09.15
인천 강화역사박물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게 없는 강화 가는 길의 김포 체증. 언제 개선이 되려나. 강화역사박물관에 간 이유는 순전히 어재연 장군의 수자기를 보기 위해서...그러나 진품은 없었다. 이 박물관은 2010년에 개관하였다. 크기는 외부에서 보면 꽤 커보이는데 내부에서는 금방 다 돌.. 한국이야기/인천 2013.06.08
인천공항 다시 미국출장을 위해 나오다... 샌프란시스코에 가기 위해 인천공항에 다시 나왔다... 일요일에 나오니 여러가지 행사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을 몇 번 탔더니 짐 부칠 때 태그를 붙여준다. 나중에 짐 찾을 때 세번째로 빨리 나온다. 스카이패스 회원 등급에 따라... 인천공항에서 이 날 하던 행사. 왕의 행차로 보여진다. .. 한국이야기/인천 2012.04.02
인천 무의도 5 실미도 유원지는 볼 것도 없는데 왜 입장료를 받는지? 실미도 때문에? 예전에도 가 보았지만 실미도는 건너가면 앞쪽에 부대 잔해가 있다. 지금은 영화 포스터같은 것만... 날이 추워서 바람도 불고 오래 머물지 못하고 철수... 다시 배를 타고 돌아온다... 1971년 8월 24일자 동아일보.. 한국이야기/인천 2011.12.04
인천 무의도 4 호룡곡산 245미터 정도의 무의도 최고 높이의 산. 호랑이와 용이 싸운 전설로 인해 생긴 이름. 정상까지 가지는 않았고 중간에 리턴... 광명항쪽에서는 동네 입구에 등산로가 있어 찾기가 쉽지는 않았다... 공항이 생기기 전까지는 인천에서 배타고 50분 정도 걸려 왔다는... 입산통제 기간인.. 한국이야기/인천 2011.12.03
인천 무의도 3 광명항에서 소무의도로 넘어가는 인도교가 있다... 건너가다가 차에 치어 죽을 뻔 했다. 왜, 어떻게 차가 들어왔을까. 그것도 두 대나... 분명 철 기둥이 박혀있었는데...다리가 무너지지 않을까 무지 무서웠다. 관리하는 곳에서는 관광객들이나 다리의 안전을 위해 차량을 통제해 .. 한국이야기/인천 2011.11.26
인천 무의도 선창식당 무의도에서 차를 몰고 광명항까지 와서 호룡곡산에 오르기 전에 칼국수로 점심 해결... 무심코 들어간 집. 선창식당. 축구선수 김남일의 고모님이 하느 집이라고... 가게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됨. 그런데 네이버는 정말 정보가 부족하다... 아무리 찾아도 안 나.. 한국이야기/인천 2011.11.25
인천 무의도 2 이 날 날씨가 안 좋아서 가까운 거리지만 파도가 약간... 무의도 해운에 들어가 보니 1999년에 취항했다고 나옴. 우리가 탄 무룡 5호는 978톤에 64대의 차량을 실을 수 있단다... 배에서 내린 연결 길이 바다 바로 앞이라 무서움... 배를 타고 한바퀴 돌아 다시 내리도록 한 방식. 내부가.. 한국이야기/인천 2011.11.25
인천 무의도 1 실미도 인기에 의해 알려진 무의도... 아직도 배로 건너가야 한다... 조선 후기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 1914년 부천군에 편입. 1973년 옹진군에 편입. 1989년에 인천 중구 편입. 많은 영화 촬영장과 펜션이 자리잡고 있음. 배를 타는 잠진도와 무의도간 연도교 건설 사업이 추진 중... 배.. 한국이야기/인천 201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