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t Century man

미술관을 보러 가기 위해... 고종이 커피를 마셨다고 하는 곳... 이곳을 방문한 목적.

서울숲보다는 브런치 카페가 더 맘에 들었던...

외국인 무지 많은 삼청동 걸어서 동대문으로... 야구용품 매장에 들러 글러브 하나 사주고... 명동에서 저녁먹고... 명동에서는 설렁탕 집이 인기가 좋다.

전쟁기념관 나머지 사진들 일요일이라 주변 사는 사람들이 많이 온 듯... 연평해전에서 침몰한 고속정. 그 외 퇴역한 무기들... 이태원으로 와서 유명한 쟈니덤플링에 들러 저녁식사

정말 오랜만에 갔다. 야외에는 옛 절터의 유물이 있었고... 전쟁기념관도 오랜만에... 이런 것도 볼 수 있다. 이웅평이 몰고 온 미그기. 소련 전차... 연평해전의 고속정. 날씨가 무척 푸르다. 석양도 분위기 좋고... 이 날 저유소 탱크가 불타던 날이었다.

연남동 센트럴 파크는 훌륭하나 사람이 너무 많다. 산왕반점에서 멘보샤를 먹기 위해 줄을 서다가 힘들어서 포기. 홍대 입구역에 있는 애경 빌딩에 가서 식사. 맛 있었다. 르 타오는 너무 비싸다.

날이 맑고 시원해 무리를 해서 돌아다녔다. 넓은 사옥인데 아직은 넓디 넓기만 하다. 플로이라는 브런치 식당에 갔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지만 손님은 많았다. 뒤에는 아직도 용산에 미군이 살고 있고... 석유 탱크 화재는 아직 타고 있고... 남산은 정말 잘 보인다. 거돈사지에서 가져온 ..

아직도 나머지 사진이 있다. 잠실운동장이 보이나 맑지 않다. 잠실대교도 보인다. 종합운동장과 삼성동. 석촌호수. 네려와서 점심도 먹었고... 올림픽선수촌 아파트가 보인다. 갤러리도 구경하고...

나머지 사진. 기념품샵도 있고... 광각렌즈로 넓게 잡아 보았다... 망원으로 잡은 잠실 축구장. 남산도 바로 앞처럼 보인다. 이런 전시는 왜 하는것인지... 멀리 보이는 성남공항. 얼어 붙은 한강... 올림픽 대교도 보인다... 커피도 한잔 마실 수 있다... 올림픽공원도 잘 보인다. 풍납동 현대..

높기도 높고 비싸기도 무척 비싸다... 전철타고 잠실로. 인터넷 예매하면 20% 할인해 준다. 그래도 비싸다... 올라가는 건 순식간이다... 먼지가 많아서 멀리까지는 안 보인다... 그래서인지 아니면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다. 아무래도 뷰포인트 중 가장 볼만 한 곳은 한강 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