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헌인릉 내곡동에 있는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능인 헌릉, 23대 임금 순조와 순원왕후 김씨의 능인 인릉.. 헌릉은 태종과 원경왕후를 같은 언덕에 무덤을 달리하여 안장한 쌍릉... 인릉은 순조와 순원왕후를 같은 언덕에 합장한 무덤... 원경왕후가 1420년 태종보다 일찍 세상을 뜨자 태종의.. 한국이야기/서울 2011.11.14
서울 선릉 근처에 돌잔치에 갔다가 들러 보고 온 선릉..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선정릉 또는 세 개의 능이 있어 삼능공원이라고도 했다는... 조선 9대 임금 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윤씨 무덤인 선릉, 11대 임금 중종의 묘 정릉이 있다... 보통 선정릉보다는 선릉으로 많이 불리우지... 1495년에 선릉을, 1530년에 성종의.. 한국이야기/서울 2011.10.08
명동에서의 저녁식사, 토니로마스 글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지? 오늘 갔었던 웨스틴 조선호텔 쪽의 지하 매장은 웬지 글쎄... 맥주와 함께 시킨 샘플러...그냥 보통....이다. 식사 주문하면 나오는 빵...이것도 역시...베니건스의 빵같은 좀 머랄까 구수한 맛이 없다. 너무 싼 맛. 립도 그냥 저냥... 스파게티만이 그나마 준수했다... 가격도 .. 한국이야기/서울 2011.08.14
명동 이모저모 머무른 시간도 얼마 안되고 감자튀김 장사때문에 맘도 상하고 해서...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다. 난 내가 이렇게 여린 사람인 줄 몰랐구나. 식객에서 나온 하동관이다. 한 번 꼭 들러보고 싶은 곳인데 오후 4시반이면 문을 닫는다. 저녁은 안 한다는 얘기지... 하동관을 보고 나오는 길에 보니 네이버에서.. 한국이야기/서울 2011.08.14
명동의 길거리에서 파는 감자 꼬치튀김 장사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명동에 들어와 감자꼬치튀김을 일행이 사 먹자고 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감자를 튀기던 사람이 사진을 못찍게 방해를 하더라...이것도 무슨 영업 비밀에 속하냐? 왜 그랬을까? 아래 사진에 바로 저 노란 옷을 입은 사람인데...왜?! 기름 속에서 튀기고 있는 감자를 찍으려고 했.. 한국이야기/서울 2011.08.14
명동에서의 몇시간 - 명동성당 몇개월에 한 번 명동에 나가는데 늘 지나치기만 했지 들러보지 않았던 명동성당에 한 번 가 보았다. 100년이 넘은 사적일 뿐 아니라 여러 역사적 사건의 전모가 이 곳에서 발표되어지지 않았던가... 동네에서 명동으로 가는 좌석버스를 타는 곳. 자주 있지 않아서 한 번 놓치면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한국이야기/서울 201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