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t Century man

JW 메리엇에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 저녁식사하러 들린 마루심. 장어덮밥이 유명한 곳인데... 찾아보니 2011년 9월 17일에 오픈을 했다고... 맛이 무척 깔끔하고 가격이 꽤 비싸고 서빙하는 사람들이 모두 일본 사람들인... 먹는 방법이 세가지 정도되고 그 중 오차즈케로 먹는게 가장 맛있는..

가로수길은 좋았다.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베러댄비프는... 실내 장식은 맘에 들었고... 찾아보니 만드는 방식이나 식재료도 굉장히 어드벤스드하다고 느꼇으나... 모든 연령대가 즐길만큼 미식은 아닌 듯... 오랜만에 눈 오는 거리를 압구정까지 걸어서 좋았고... 커피가 분위기를 더 좋..

야구는 역시 포수 뒤에서 봐주는게 맛. 야구장에서 주는 음식의 퀄리티가 그리 좋지 않다..

자리에서 일어나도 뭐라하고.

고척돔의 문제는 시큐리티 요원의 간섭이 너무 심하다는 것.

오랜만에 야구를 보러 갔다. 바로 옆에 마트가 있어서 먹을거리를 사서 가면 편하다.

명동에 중국 사람 등 외국인이 늘어나서 다행. 그런데 그게 불만인 한국 사람은 뭔지. 외국 사람들이 많아서...붐빈다고 자기 데이트가 방해받는다고... 우리나라에 돈 쓰러 온 사람들한테 씨발 씨발거리면 되겠나... 남산 올라가는 길에는 게스트 하우스가 무척 많다. 여기도 부산에서 겪..

나름 시도는 좋았는데 가격이...

서울 간 김에 들러 돼지갈비와 평양냉면. 반찬도 맛있고. 고기도 맛있고. 숯도 좋고. 냉면도 맛있고. 가격도 비싸고.

볼 일 보러 갔다가 들린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