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t Century man

미국 출장 와서 마트에서 산 맥주 중 하나. 지난번에는 식스팩으로만 팔거나 대용량만 팔아서 거시기 하더만 오늘은 럭키 마트에 가니 한병씩 팔기는 하더라. 다행. 고든비어쉬는 댄고든과 딘비어쉬가 만든 미국 맥주회사이다. 1988년 팔로 알토에 회사를 세웠으며... 매르젠은 바바리아가..

코나 브루잉의 맥주 중에서 가장 진한 맛의 맥주. 하와이에 있는 동안 맛있게 마셨다. 깨끗하고 상쾌한 맛이라고 되어 있는데 향 또한 괜찮다... Beeradvocate에서는 82점의 좋은 점수를, ratebeer에서는 66점.

하와이에서 마신 코나브루잉의 맥주. 역시나 하와이의 맛이 담긴 맥주인데 하와이에서 마신 맥주의 맛은 하와이이기 때문에 그의 맛이 있다고 본다. 연간생산량이 17만리터라서 모두 생맥주로 소진된다고 하는데 이런 병맥주는 본토 공장에서 생산해 캐나다에서 병입을 하고 다시 하와..

하와이 코나 브루잉에서 만드는 맥주. 밀맥주이지만 하와이의 맛이 있다... 공항에서 본 코나 브루잉 식당이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곳. 1995년에 설립된 맥주 회사이니 신생이다. 대략 6종의 맥주가 생산되고 있는데 맛은 조금씩 다른 듯...모두 에일 맥주이고 이 와일루아 맥주는 해변에 앉..

맥주가 그냥 그렇다... 캔 디자인은 잘 된 것 같은데. 라이트가 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인가. 1978년에 출시된 제품. Beeradvocate는 51점의 가난한 점수, ratebeer는 0점이다. 어떻게 해야할까?

호놀룰루공항의 JAL 라운지에서 마셨던 밀러라이트. 가볍게 한 잔 마시기에는 좋았다. 더울 때 시원하게 한 잔. 목넘김도 좋았고 부담없이 마신... 밀러라이트가 라이트맥주의 원조라는 사실이 나타나 있다. 소위 말하는 저칼로리 맥주이기도 하고... 옆에 보면 열쇠로 캔의 윗부분을 눌러..

그레이트 화이트가 백상아리라는 뜻을 가진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 듯 하다. 이 맥주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보니 다른 국문 해석을... 암튼 이 맥주는 벨기에식의 밀맥주로 약간의 달콤함을 가진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밀맥주가 조금씩 다른 맛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다지 상쾌하지 ..

몬태나주의 칼리스팰에 출장간 동료에게 맥주를 사다달라고 했더니 사 온 맥주이다. 참 맛이 없다. 시원하게 해서 마셔도 맛이 안 난다... 키스톤은 쿠어스맥주의 콜라라도 지역 생산품인데, 1989년에 처음 출시되었다고 한다. 처음 보는 미국산 맥주라서 호기심이 많았었는데 맛이 그다지..

벨기에식 밀맥주는 아주 맛이 좋다. 블루문이 미국에서 그런 맛을 내기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맛 본 샥 탑도 그러하다만...블루문에 버금가지는 않는다. 미국에서 맥주를 사 마실 적에 불편한 점은 한병씩 파는 경우는 없고 최소한 식스팩으로 구입을 해야 한다. 안 그러면 리터 단위의 ..

산호세에 있는 L.B steak에서 마셨던 IPA... 맛이 참 좋다. 좋아... 이 곳은 주로 생맥주를 파는 곳인데 일부러 병맥주를 달라고 해서 마셨다...맛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 IPA의 특성이 원래 그런것. 사실 맥주는 독일보다 미국 맥주의 맛이 더 좋다는 걸 알아버렸다. Beeradvocate은 93점의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