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서 국내선 타고 광주로 이동 및 도착

어제에 이어 김포공항에서 광주공항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이동.

라운지에서 이용한 PP카드. 씨티카드가 서비스를 종료하여 현대카드로 갈아타고 다시 만들었다.

 

 

어제에 이어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이 사진을 찍자 일하는 아주머니가 보더니 사진찍으면 안된다고 한다. 왜 안될까.

 

 

한국사람보다 외국인이 더 많았던 국내선 대한항공 라운지. 그나마도 사람이 별로 없었다...

 

 

시간이 되어 라운지를 나서서 다시 게이트로 들어간다. 보안검색은 다시 받아야 했고...

 

 

보시다시피 아시아나 라운지와 붙어 있다. 바로 옆 방이 아시아나 라운지.

 

 

다시 보안검색을 받고 내가 탈 비행기가 있는 게이트로 와서...

 

 

옆 게이트를 보니 제주항공도 있고 여러 국내 항공사 비행기들이 보인다...

 

 

국내선은 당연히 압도적으로 제주행이 많고 부산행이 그 다음으로 많다.

 

 

비행기에 드디어 탑승. 창가에 앉아 내다 보니 김포 공항 간판이 보인다.

공항 모습은 국내선이고 예전 건물이다 보니 단촐해 보인다.

 

 

이제 이륙해서 김포 일대의 모습을 보고 있다...

 

 

국내선을 타면 창 밖의 풍경을 보고 싶었는데 소원을 이뤘다...

 

 

외국 가는 비행기의 느낌과는 조금 다른...국내선 여행.

 

 

점점 고도는 올라가고...

 

 

이제 광주에 내리기 위해 다시 고도를 낮추고 있다...

 

 

광주 주변도 나름 좋은 경치를 가지고 있다. 구름이 잔뜩 끼어서 못보나 했는데 구름 아래로 내려오니

잘 보인다...다만 해가 없어서 사진이 선명하지 않다는...

 

 

 

광주 도착해서 광주공항 건물을 보니 아주 작다. 지방공항은 제주말고 최근에 가본 적이 없어서 어떤지

느낌을 몰랐는데 이러쿠나...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어 공항역에서 호텔로 이동.

 

 

그런대로 광주에서의 공항과 지하철의 연결은 편리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