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에 급히 볼 일이 있어서 광주에 가려고 했는데 홀리데인 인 호텔이 예약이 안 된다. 광주 비엔날레 덕에...
라마다도 안 된다고 하니 찾아보다가 예술의 전당 호텔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것도 하루만.
부랴부랴 예약하고 광주에 내려와 체크인을 하다. 2010년에 오픈한 1급호텔이라고 한다. 가까이 라마다호텔도 보이고...
스위트룸으로 예약하고 기대를 품고 체크인.
예식장과 같이 하고 있는 듯. 외관이 몹시 화려하다. 무궁화 4개짜리. 위치는 홀리데인인 호텔과 가깝다.
에스컬레이터 옆으로 가면 프론트가 나온다. 응대는 다소 딱딱한 편. 홀리데이인에 비해 꽤 사무적이라는...
아래는 이 호텔에 묵은 연예인의 사진들인데 굳이 이런게 필요한 지...
아래 안내문은 왜 있을까.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나타나는 룸 복도. 꽤 화려하다.
복도로 들어서면 더 어두워진다. 좀 밝게 했으면 좋겠는데...
방문. 카드키를 이용하며 여러가지 장치가 있는데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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