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경기

이천 지석리지석묘

호구시절 2011. 9. 22. 18:54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인돌을 말하는 듯...고인돌이란 평평한 돌 밑에 괴어 놓은 돌을 말하지.

강화도에서도 많이 본 것들...이천에서는 첨 본다. 오기 전에 신립장군묘를 찾다가 못찾고 결국

이곳으로 왔는데 네비게이션이 못찾는 것이 있다니...

 

 

 

지석리라는 지명 자체가 고인돌이 많이 남아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함. 이 곳의 고인돌은 남방식이라고

지석리 마을 진입로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떨어진 논두렁에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기에는 길이 너무

좁고 위험...

 

 

바로 옆은 저렇게 벼가 무르 익어 아름다운 들판을 만든 논...날씨도 적당하고 해도 좋고 모든게 완벽...

 

 

 

 

 

아래 주미리 지석묘는 원래 있던 곳에서 이리로 이사온 돌...

 

 

 

아래 고인돌이 원래 주인.

 

 

 

 

 

 

 

 

 

 

 

오늘같은 날 오게되어 정말 영광.

 

 

'한국이야기 > 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천 창전동 닭갈비  (0) 2011.09.27
이천 이천시립박물관  (0) 2011.09.22
이천 청강대학 만화역사박물관  (0) 2011.09.18
안성 서일농원  (0) 2011.09.15
여주 홍원막국수  (0)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