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정말 아담하고 잘 꾸며져있다. 강추할만하다. 게다가 무료다. 더 이상 바랄게 없다.
2002년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 여러 테마로 꾸며져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각종 행사를 안내하는 포스터.
관람 방향으로 돌면 자연스럽게 한바퀴 돌아 나오게 된다. 신기하게도...
이천의 옛 지도들도 전시되어 있다. 이런 것이 정말 지역 박물관의 전시물의 기준 아닐까...
기와장이 수키와와 암키와로 나누어진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이천의 가 볼만한 곳도 추천...
이천에 있는 맥주회사의 생산물...오래된 모델도 함께 전시하여 향수에 잠시 빠져들게 한다...
지역 박물관으로서는 최고의 추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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