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본수원 갈비에 수원 본점에 다녀왔다. 이번 포스팅은 3월에 다녀온 사진인데 6월에도
다녀왔으나 사진은 없다...
저녁에 가서 찍은 사진인데 폰카라서 화질이 그리 좋지 않다. 하지만 가게는 꽤 깔끔하게 지어진 곳...
사람이 많아서 대기표 뽑아서 기다려야 한다. 식당 규모가 큰 걸 감안하면 엄청 인기가 있다는 말.
경기으뜸맛집이라는 명패가 달려 있다. 먹고 나니 그럴만 하다는 생각도 든다...
고기는 모두 미국산...
수원은 포함해서 모두 네군데에 가게가 있다...이천에도 있다.
기회가 되면 한 번 가봐야겠군...
밑반찬은 그냥 보통이다. 어차피 고기 맛을 보러 온 것이니까...
게장이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쁘지 않을 듯.
기본 레퍼토리인 샐러드도 빠지지 않고 있고...
고기 찍어 먹는 양파와 양념.
고기 맛을 느끼고 싶을 때는 사실 이런 양념은 필요가 없지...
이런 저런 반찬들이 제법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고기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하는 듯...
숯은 일반적인 것을 사용하는 것 같다만...
화력은 좋다.
생갈비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양이 꽤 많다. 네사람이 가면 3인분으로 충분할 것 같다...
6월에 갔을 때는 양념갈비를 먹었는데 양념보다는 생갈비가 확실히 맛이 나아 보인다...
네사람이 3인분과 밥을 먹으면 10만원이 조금 넘게 나온다...자주 가기에는 부담되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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