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전남

여수 엑스포 매표소에서...

호구시절 2012. 5. 18. 08:21

셔틀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가면 매표소에 도착한다.

준비하는 기간이 많이 바빴을 거라 생각된다. 그런 행사를 유치하는게 어디 쉬운 일이랴...

 

 

 

곳곳에 교통안내소도 마련되어 있어 길에서 고생을 하고 있는 자봉?

아마 주차장 정보없이 그냥 내려온 사람들은 많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

 

 

금방 도착한 셔틀 하차장...

아직은 그리 많지 않은 인파로 인해 넉넉히 여유롭게 내려서 향하다...

 

 

하차장은 뭐 저런 모습.

갈 때도 저기서 타고 가면 됨. 자기 주차장을 반드시 숙지하고 계셔라...

 

 

저 뒤에 아파트가 엑스포를 위해 지어진 아파트인가 그런데, 끝나면 일반 분양한다고 하는 것 같다...

 

 

이제 매표소로 향한다.

 

 

매표소도 승하차장에서 좀 떨어져 있구나.

 

 

오전엔 해가 나지 않아서 다니는게 힘들진 않았다만...

 

 

드디어 도착한 매표소. 힘들게 대략 2분만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