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햄버거는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가게 앞쪽의 개인 해변에 나가 여기저기 구경을...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고 잠시 생각에 빠지기 좋은 환경...
이런저런 시설을 많이 해 놓았다.
남부쪽을 돌아 올라올 때는 딱히 갈만한 식당이 없는 듯...
가게 내부도 장식이 많이 되어 있어 볼 만하고...
어딜 가나 동전을 넣어서 기념 주화를 만드는 기계는 있구나...
근데 미국은 동전을 훼손하는게 불법이 아닌 듯...
그 유명한 요코이의 이야기.
50센트로 만든 작품...
드디어 나온 햄버거. 남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리 맛있지도 어떤 즐거움도 없었다...
왜 맛있다고 그렇지? 다들 그냥 그렇다고 하던데...
결국엔 그 주변에 식당이 없어서 끼니를 때우러 간 햄버거 집에 불과한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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