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기 위해 들린 햄버거집. 찾아보니 하도 유명하다 해서 갔다....
강남역에도 같은 이름의 가게가 있다고 나오네...
도로변에 있고 워낙 잘 알아보게끔 간판이 되어 있어서 찾는데에는 문제가 없지 싶다.
이제 남쪽을 완전히 돌아서 동쪽으로 3분의 1쯤 올라온 지점. 이판 탈포포라는 곳이다...
홈페이지도 아주 자세히 잘 정리되어 있어 다른 사이트를 굳이 볼 필요도 없을 듯 하다...
http://www.jeffspiratescove.com/
많은 사람들이 유명세에 걸맞게 방문하여 주차장이 붐비고 있다.
아마 대부분 렌탈카.
가게 내부는 대략 햄버거집 같이 되어 있다.
메뉴도 깨알같은 글씨로 도배...
기왕이면 그림으로 되어 있으면 좋으련만...
일단 콜라로 목을 축여주고.
괌 모양의 양념통.
그늘에 있으니 바다에서 바람이 불어와 시원하다.
주문을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해서 바다가쪽으로 나가 경치를 구경해 준다.
홈페이지에 보니 모두 개인 재산이라고 하며 투숙객들이나 초대된 사람만이 이 해변을 즐길 수 있다고...
좋아보인다. 놀다가 먹다가 천국이 따로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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