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다드 요새의 여기저기 사진...
현지어 명칭은 Fort Nuestra Senora de la Soledad..
이 자리에 서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생각한 건 당시에 사람들은 이 바다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
대포에 새겨진 그림을 보면 무슨 스페인의 축구팀 엠블럼같기도...
시간이 천천히 갈 것 같은 모습이긴 하지만 여행지에서의 시간은 늘 현실보다 빠르다.
구름도 바다도 참 고즈넉하다...
요새에 있는 돌초소 안에서 밖을 바라본 모습...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서 들어가 찍어보았는데 별로 재미는 없다. 덥고 좁고...
여기저기 좋구나.
보고싶다.
저 곳이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건물터인지...
당췌 안내표지판이 없어서리.
이건 뭔지? 갑자기 유원지 삘의 사진 배경이 웬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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