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조금 더 남쪽으로 이동하여 도착한 우마탁 베이 파크...
세닉 루트? 저게 무슨말일까...사전에는 지름길의 반대말이라는데. 먼 길...
그냥 시닉의 단어만으로는 경치가 좋은 뜻이다. 아마 그게 맞겠지. 그래서 우리말로 하면 올레길???
우마탁 베이 파크라고 되어 있는 곳이다. 위 사진 오른쪽에 보면 행사에 사용되는 차도 있고.
마젤란의 기념비도...
길 건너편에는 산 디오니시오 교회의 이전 폐허도 있다. 그리고 저 멀리 팻말도 철자가 틀렸다...
파크에 마련되어 있는 화장실.,
마을 어린이들이 사용한다고 짐작되는 놀이터...
한적한 마을.
아까 그 화장실. 이런 공공시설이나 여러가지 모습을 보면 관광지인데도 정부의 지원이 미비해서인지
좀 열악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많이 정비를 해서 관광지의 깔끔함이 보였으면 함.
산 디오니시오 교회 폐허...태풍에 날아갔다고 하는데...
페르디난드 마젤란. 1480~1521. 40년 정도 살다 간...
1521년 3월 6일에 이 근처에 상륙했다고 하는데 도착하던 해에 죽었군...
1926년 괌 선생님 조직이 건립했다는, 명판은 1962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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