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강원

강원도 여행 출발

호구시절 2012. 1. 30. 09:39

겨울 여행지로 강원도를 선택하고 숙소는 양양에 있는 쏠비치호텔로 잡았다.

날씨가 춥지 않기를 바라면서 출발...

 

 

영동고속도로를 달려 문막휴게소에 도착. 확실히 넓어진 고속도로 덕에 이동 시간이 매우 짧고

노면이 부드러워졌다.

 

 

문막휴게소는 뭐가 좋은게 있을까...

얼마전 고속도로 휴게소 위생상태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1박2일 프로그램을 촬영하기도 해서 고구마빵이 알려진...

 

 

또한 최고의 유아 수유실 시설을 자랑한다고 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설은 동전야구장. 졸릴 때 한 번 치면 잠도 깨고 좋은데...공 좀 많이 나왔으면.

 

 

또 어떤 사람은 육개장이 부실하다고 하기도 하고...

문막휴게소에는 태양열 온수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또 열심히 달려 도착한 강릉휴게소. 동해는 3시간 이하면 도착이 가능해서 두 번 정도 쉬면 도달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한산한 편...

 

 

강릉휴게소는 곤드레돌솥밥이 유명하다고 한다.

 

 

드디어 도착...쏠비치호텔의 문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