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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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시절 2014. 5. 31. 14:33

비가 와서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단편적인 사진들.




리젠트 호텔 주변 순두부집. 북창동식이라고 되어 있는데 순두부도 북차동식이 있는 줄 몰랐다.



맛은 너무 없었다. 가격은 너무 비쌌고.



사람들 여론에 이끌려 오긴 했지만 외국에 와서 굳이 한국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다시는 먹고 싶지 않은 순두부찌게.



이건 정말 아니지.



하얀 계란에 도장을 찍으니 그 자체로 디자인 상품.



저녁에 리젠트 앞의 모습.



이 날 리젠트에 국빈이 방문한 듯.



외교관 차와 경찰차가 있었고...



융캉제에도 가 보았는데 비가 너무 왔다. 썬메리에 가서 펑리수를 맛 보았다.



무철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비는 오고 고민이 된다.



융캉제 구경이 더 하고 싶은데 말이다.



대만을 대표하는 제과점.



공항에서도 본 용인듯한 동물.



펑리수의 종류가 무척 많다.



펑리수 바로 앞은 카오치.



다음 날도 비가 오고 일행은 비가 오는데도 예류 지질공원과 쥬펀 등을 돌아보러 갔다. 난 일하러 호텔 방으로...



저녁에 일행이 돌아왔는데 저녁을 안 먹었다고 해서 스시익스프레스로 가 보았다. 기대를 했는데...



결과는 꽝. 그저 싸구려 초밥이었을 뿐...



가격이 저렴해서 오가다 바쁠때 한끼 때우면 나을려나. 기대에 못 미치는 곳.



밤도 늦고 호텔로 돌아오려 택시를 기다리는 중. 택시는 정말 잘 잡힌다. 그 점은 맘에 든다.



대만의 마지막 밤.



호텔에 돌아오니 일행이 맥주 한 잔 하자고 해서 근처 패밀리마트에 가서 라면과 함께 맥주 한 캔.



라면은 맛없고 맥주는 그냥 그렇고 마지막에 망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었는데 그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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