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서 마지막으로 들린 봉하마을...
입구는 공단으로 둘러쳐져 있는....전임 대통령이 살던 곳이다...
차들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주차를 하지 못했고...빠져 나올 길조차 없는 곳이라 논두렁으로
차를 간신히 몰아 다시 공단으로 해서 나올 수 있었다...무거운 마음으로...
중부내륙도로상의 칠서휴게소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하고...
칠서휴게소는 음식맛 보상제를 한다고...음식 맛이 없으면 다른 메뉴 교환이나 환불.
참고로 칠서휴게소는 명품 연근 볶음밥이 유명하단다...
선산휴게소는 올라올 때도 들린 곳...
여기는 감식초 메밀국수가 유명하다네요..
오창휴게소 뒤편 전망대...
위 사진은 오창휴게소에서 바라본 들녘이다...눈이 참 편했던 기억이 난다...
오창은 매운돼지철판찜이 유명...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 고구마캐기 농촌 체험...
800평 규모의 유휴 부지를 개간, 고구마캐기 체험행사 이벤트...한다는 신문기사...2008년.
지금은 깻잎도 있고 벼도 있고 여러가지...
오산휴게소는 맛있는 메뉴 소개는 아직 없는 듯하고...
의류매장이 있는 등 최근에 만들어진 휴게소의 테마를 가진다...
1박 2일의 밀양, 김해 여행의 마무리.
여러가지 재미있는 포스팅을 하고 싶었는데, 아마추어라 기억력도 안 좋고 현장감이 많이 없다...
좀 더 공부해서 세련되게 만드는 방법을 연구해 봐야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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