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출장이었다. 이틀만에 돌아오는... 아침에 우시에서 출발하여 상해 푸동공항으로 가는 길인데 차가 좀 밀린다. 우시 직항은 언제쯤 열릴려나...
두시간 반동안의 자동차 타는 시간은 너무 힘들다...
티케팅하고 출국심사와 보안검색을 받으러 간다...
외국 공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국 학생들의 해외 나들이. 우리나라 학생들도 좀 했으면 좋겠다. 만날 학원만 보내지 말고...
또다시 69라운지에 와서...
푸동공항은 69라운지가 그나마 나은 듯 하다...
69라운지 입구. 많은 항공사들이 라운지로 사용하고 있다...
점심 때라 음식을 잔뜩 가져다놓고 먹는 중...
와이파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무료...
속도는 그냥 그렇고...
커피와 후식도 먹어주고...
음식을 가져다 먹는 사람들...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들...
중국에서 가장 입맛에 맞는 음료수인 유자차...
아주 달지도 않고 좋다...
비행기 타러 가는 길...
언제 푸동공항에 다시 올까...
간만에 날씨가 좋았던 중국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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