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긴 역사를 가지지 못해 스토리는 없지만 꾸며지기는 아주 잘 꾸며져 있는 고인돌 유적지이다. 어떤 스토리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것인가...
만화 고인돌과의 연관성은 찾을 수 없는가...등...
이건 아무리 봐도 세계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석기시대의 광범위한 유물의 군락.
이 저수지에도 뭔가 스토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조용한 저수지에 숨겨진 이야기...
둑에도 잔디가 깔려져 있어 방문객을 편하게 해준다...
둑에서 바라본 고인돌 모습.
석기시대에 이 곳에 살던 사람들의 모습은 어떨까...
어업은 이 곳에서 어려웠겠지만 농사는 문제없이 지었을 듯...
산에 보이는 넉넉한 돌 자원들...
저수지 관리도 잘 되는 듯 하고...
이대로 잘 관리되어서 스토리 보강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오길 바란다.
화장실도 고인돌 스타일.
화장실 출입하는 길.
마지막 고인돌은 괴바위.
괴바위라고 되어 있는데 한문은 고양이?
제단이 아니었을까라고 한다...따라서 고인돌이 아닌 그냥 괴바위...
멋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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