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비빔밥을 먹기 위해 간 곳. 한국집. 육회비빔밥이 유명하다 해서 먹어보았다. 1952년에 생긴 우리나라 최초의 전주비빔밥 식당이라고 한다. 2011년 미슐랭 가이드 한국판에도 소개가 된 집이라고...
생계란의 비린내가 야채와 섞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계란을 넣지 않는다고 한다.
1988년 경향신문 기사를 보니 원래 이름은 한국떡집이었다. 해장국이 1천2백원이었고 비빔밥이 2천5백원이었다.
나름 유명한 비빔밥집인데 인터넷 상에는 자료가 그리 많지 않다.
준 정식 수준으 반찬이 나왔다.
이어서 나온 육회비빔밥. 비벼 먹으니 맛이 참 좋다.
식당 안쪽 마당이 잘 꾸며져 있다.
날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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