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광주

광주 홀리데이 인 호텔 커넥팅 룸에 묵다.

호구시절 2013. 2. 25. 16:53

가족이 놀러 가서 묵다 보니 방이 하나로는 좁아서 두 개를 빌려 중간 문을 개방하였다. 기존에 묵던 방과 다른 점은 방 하나에 침대가 두 개 있다는 것. 쉽게 말해 더블룸에서 트윈룸으로 바뀐 것.

 

 

 

기존 더블룸보다 좀 작다는 느낌. 화장실 문도 미닫이에서 여닫이로 되어 있어 불편하고...

 

 

커넥팅 룸의 문도 열어둔 채로 놔두면 저렇게 완전 젖여지는게 아닌 중간에 멈추는 어정쩡한 방식...

 

 

트윈룸은 1인용 침대가 두 개다 보니 방이 좀 좁아 보인다.

 

 

반대편 방의 커넥팅 문도 방 가운데 열린 채 고정하는 방법이라 그닥...

 

 

어째 화장실도 좀 작아 보인다.

 

 

확실히 작아 보이는 화장실.

 

 

샤워 부스도 좀 작아 보이고...

 

 

이제 보니 한쪽 방은 더블룸이다. 이제야 알게되었다...

 

 

인터넷은 여전히 빠르고 잘 된다.

 

 

이게 더블 침대. 좀 작은가? 아무래도 동양인에 맞게 했을테니...

 

 

방이 늘 건조한게 흠. 난방이 잘 될 수록...가습기가 있으면 좋겠다.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