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하누연 충북이긴 하지만 여주에 가까운 쪽이라 그리 멀지 않다. 두번 왔었는데 모두 점심에 와서 고기를 먹지는 않고 미역갈비탕과 갈비탕을 먹었다... 미역 칼국수는 그 사이 메뉴에서 없어졌다고... 암튼 미역갈비탕은 참 맛이 좋다... 육회도 먹어보았는데 맛이 좋았고... 대체로 음식이 퀄리티.. 한국이야기/충북 2014.01.18
충북 음성 철박물관 충북 음성에 위치한 철 박물관. 이천과 매우 가까운 곳에 있다. 2000년 동국제강 창업자 상속인들이 출연한 세연문화재단에서 개관한 철 전문박물관. 내부전시장은 휴관이라 보지 못했다. 화요일이 휴관... 인류가 처음 사용한 철은 운석이라는데... 인류가 최초로 철을 만들어 사용한 지역.. 한국이야기/충북 2013.12.24
충북 음성 외할머니집 이천 외할머니집을 먼저 가 보고 나서야 찾게 된 본점... 결론적으로는 이천점이 더 낫다는게 내 의견... 원래 청국장이 맛있다는데 이번에는 된장찌게로 먹어보았다... 이런 난로는 여기도 있고 이천에도 있다... 저게 있으니까 내부가 꽤 훈훈하던데... 물잔이 항아리 모양... 내부 인테리.. 한국이야기/충북 2013.12.13
충북 옥천 용암사 충북 옥천 용암사는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할 아름다운 곳 50선 중 38번째에 오른 곳. 용암사에서 보는 운해가 절경이기 때문...대청댐에서 나오는 운해가 옥천을 뒤덮어 그 모습을 용암사에서 내려다 볼 수 있다... 용암사는 인도에 갔다가 귀국한 읜신이 진흥왕 때 창건한 절로 알.. 한국이야기/충북 2013.09.13
충북 옥천성당 충북 옥천은 1904년 경부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교통의 요지로 부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1909년 성당이 완공되었고. 이후 삼양리로 이전하여 9145년 경 새로운 성당을 신축. 1956년 더 크게 확장하였다... 1940년대의 천주교 성당 건축물로 이후 성당 건축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충북 지역.. 한국이야기/충북 2013.09.12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에서 주차장으로 오는 길 법주사에서 주차장으로 오는 길도 무척 아름답다... 맑은 계곡물을 오랜만에 본다... 여기저기 어김없이 차가 있다. 계곡으로 내려가는 돌계단. 시원하고 깨끗한 물이 풍부한 수량과 함께 흘러내리고 있다. 물 속에는 버들치들이 엄청 많이 노닐고 있고... 사람들이 없는 계곡은 참으로 평.. 한국이야기/충북 2013.07.22
충북 영동 심천역 심천역은 간이역이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1920년 신축했으나 1934년 다시 이전 신축. 충북의 대표적 간이역. 현재는 하루 30여 명이 이용. 예전에는 번화가였다고 하나 고속도로가 생기고 자동차가 많아져... 상행 세 번, 하행 네 번 정차하는 역. 1930년대의 모습은 어땠을까. 한국이야기/충북 2013.07.16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마지막... 볼거리가 많다 보니 여러번에 나누어 올리게 된다. 쌍사자 석등은 신라의 석등 중 뛰어난 작품의 하나. 그 시대에 사자를 어떻게 보았을까...1963년 동아일보를 보니 당시 사진에는 석등만 있다... 기사를 보니 국보 103호인 중흥산성 쌍사자 것등과 함께 가장 우수하고 대표적인 신라 석등.. 한국이야기/충북 2013.07.16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세번째 법주사는 넓고 대부분 평지에 조성되어 있어 둘러보는데 어렵지 않다. 세존사리탑은 석가의 사리를 봉안하고 있는 부도라고 한다. 고려 공민왕이 양산 통도사에 있던 석가 사리 3개 중 1개를 이 곳에 가져와 봉납하기 위해 세운 것이라고... 근데 어디에 있는거지... 뒤에 숨어 있었다. 다.. 한국이야기/충북 2013.07.14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두번째 차를 주차시키고 걸어올라가는 길에 본 많은 차들에 놀람움을 금할 수가 없었는데 그나마 법주사의 멋진 모습에 위안이 된다. 왼쪽의 숲 산책길로 갔는데 별로 감동적이진 않았다. 하지만 무척 시원했다. 여전히 차들은 많이 다니고... 엄청난 규모의 법주사. 간판은 교체가 필요하다. 벽.. 한국이야기/충북 201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