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직지사 2 사명각 현판은 모 대통령이 쓴 글이라고 한다. 스님들은 수염을 기르지 않는데 사명의 영정은 수염이 위엄있게 그려져 있다. 사명은 유가에서 태어나 경서를 읽고 출가해서 승려의 삶을... 전쟁이 일어나자 다시 세상속으로 뛰어든다. 스스로 머리를 깎았으나 수염을 길러 승속을 넘나들.. 한국이야기/경북 2014.02.25
경북 김천 청암사 2 신라 헌안왕 때인 859년 도선이 설립한... 백련암은 1905년에 비구니 유안이 창건했다고 한다. 극락전은 인현왕후가가 기거하며 복위를 기원하던 곳... 인현왕후를 예우하기 위해 별도로 지은 극락전. 청암사는 조선 때부터 불교 강원으로 명성을 얻었다는데... 효시는 조선 중기 때 회암 정.. 한국이야기/경북 2014.02.24
경북 김천 청암사 1937년 동아일보에는 청암사에 관한 기사가 보인다. 청암사와 수도암은 도내에서도 유명한 절경으로 각지에서 유람객이 다수히 운집하는 터이나 원래 교통이 불편하야 곤난이 막심하든터인대... 금번 지례면 여배리로부터 수도암까지 자동차가 통행하도록 도로를 신설하기로 되야 예정.. 한국이야기/경북 2014.02.01
경북 김천 직지사 경북쪽은 잘 안오게 되었지만 어쩌다... 김천은 예로부터 교통 요충지였다. 이런 지세 덕에 황악산은 남한 땅의 가운데에 자리 잡았다는... 황악의 황은 오방색의 가운데 색을 상징한다고...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는 황학산이라고 표시. 학이 많이 몰려와 붙은 이름이라는데... 대동여지도.. 한국이야기/경북 2014.01.30
경북 문경 옛길박물관 1월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정리를... 1997년에 개관했다고 하는데 주로 문경에 대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고. 어디에 나온 것처럼 문경은 길의 고장. 문경새재, 하늘재 등의 크고 작은 길이 있는 곳... 이 곳도 어김없이 주차비 징수. 문경새재는 조선 태종 때 개통. 영남지방과 기호지방을 잇.. 한국이야기/경북 2013.10.29
경북 칠곡 가실성당 영화 신부수업을 촬영한 곳. 권상우와 하지원이 축가를 불러주는 장면을 촬영한 곳이라고 한다. 110년된 곳... 원래 이름은 낙산성당. 2005년에 가실성당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천주교회를 세울 장소를 물색하던 중 낙동강 수로를 이용해 쉽게 대구, 안동, 부산 방면으로 갈 수 있는 장.. 한국이야기/경북 2013.09.16
경북 영주 부석사 3 절의 모습도 멋지지만 산과 함께 전체적인 모습도 꽤 멋진 곳이다. 기둥의 배흘림으로 인해 굉장히 유명한 건물이 되었다... 부석사의 모든 길과 집들은 무량수전을 위해 자기 자리에서 제 몫을 하고 있다...1996년 동아일보 기사다. 일주문, 천왕문, 범종루, 안양루를 지나 무량수전으로 향.. 한국이야기/경북 201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