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맛이랄지, 원조 맛이 뭔지 모르지만...오늘 먹은 충남집 순대는 그 맛일거라는 생각이
굉장히 진하게 들었다. 앞집 청화집과는 뭔가 다른...
순대국밥 6천원. 맘에 든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다...그리고 포장하는 사람들이 먹는
사람들보다 더 많다...
순대 1만원. 둘이서 먹다 남겼다...배 불러서...
순대국밥...저 안에 엄청 많이 들어 있다...
이것도 남겼다. 밥은 손대 못대고...국물이 엄청 진하다!!!
내가 가 본 순대국밥집 중...최고다.
그리고...병천이 순대의 메카가 되기 위한 미비점이 빨리 보완되었으면 한다...
화장실 찾다가 죽을 뻔 했다...어떤 건물에 들어갔더니 화장실이 쇠창살로 잠겨져 있더라...
'한국이야기 > 충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남 공주 수리중인 이학식당과 충남역사박물관 (0) | 2013.06.13 |
---|---|
천안 진주회관 (0) | 2013.06.01 |
충남 천안 온달네식당 (0) | 2013.02.10 |
충남 공주 중동성당 (0) | 2013.02.06 |
충남 천안 티엔란 중국집 (0) | 2013.01.11 |